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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육영수 여사 추도식 참석

임재호 기자 | 2009/08/15 23:24

박근혜 전 대표, 육영수 여사 추도식 참석
-SPn 서울포스트, 인재호 기자


육영수 여사 35주기 추도식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 추모객을 맞는 박근혜 전 대표 ⓒ양기용 서울포스트

육영수여사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유족 중 맨 먼저 도착해 추모객을 맞은 후, 이어 온 동생 지만씨 부부와 근령씨와 나란히 앉아 주최측의 추도사와 추모의 노래, 육영수 여사의 생전 육성을 들으며 간간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지만 유족대표 ⓒ양기용 서울포스트

유족 대표로 인사한 박지만 회장은 "어머니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추모하는 까닭이 어머니의 가식 없는 사랑, 가식 없는 봉사, 가식 없는 희생에 동화됐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어머니의 정신적 유산을 배우기 위해 어린이회관에서 준비한 청소년 육성사업이 결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추모객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 ⓒ양기용 서울포스트

유족 분향을 마친 후 박 전 대표는 추모객에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근혜동산, 근혜사랑, 육사모, 녹색회, 호박가족, 박사모, 정수회, 중수회 등 지지단체와 지방에서 올라온 추모객 등 3천여명이 함께 했으며 허태열, 김무성, 최경환, 유정복, 한선교, 이성헌, 김선동, 이정현, 조원진 의원 등 친박계의원 30여 명, 친박연대 이규택 대표, 노철래 원내대표, 허용범 국회 대변인 등 그리고 현경대 전의원, 정인봉 전 의원, 곽성문 전 의원, 윤태진 구청장 등도 참석했다.

▲ 지지단체별 자원봉사도 활발했다. ⓒ근혜동산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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