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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녹색회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
양기용 기자 | 2009/09/06 23:01
[행사] 녹색회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녹색회는 5일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보강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가진 창립대회에서 지회장에 지영섭(52, 유퍼스트 증평지사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다.
김한선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신동혁 중부지부장까지 임명함으로써 녹색회는 전국 16개 지부 중 12개 지부결성과 시군지회 41개 창립을 마쳤다.
증평지회를 이끌 지영섭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연과 환경을 살리고 가구는 일은 국가 전문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실천하여야 할 사명이다."며 지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회원확충과 다른 단체와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증평출신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의원인 김영로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회 임원진 및 녹색회 회원님 특히,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축하하고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평소에 존경하는 유명호 군수님과 김선탁 군의회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놀던 추억을 회상하고는 "충북중부권의 청정지역, 증평지회 창립으로 인해 더 깨끗한 환경을 후세에게 물려주자는 미래지향적인 녹색회 발전과 비상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의 창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유명호 증평군수는 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함께 할 녹색회와 관심을 갖고 참석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증평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름답고 개끗한 증평을 위해 군민 모두가 뜻을 합해 나아가자."했으며,
김선탁 군의장도 "풍부한 사회활동과 단체에 봉사해 온 지영섭 지회장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며, 자연과 환경보호에 녹색회 증평지회가 맑고 깨끗한 증평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홍 회장은 녹색회가 창립 당시 1998년 청주의 무심천에서 출발함으로써 충청북도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고 "바이오산업 재생산업에 대한 유명호 증평군수님의 혜안에 감사드린다."며 녹색회는 앞으로 지역발전과 녹색성장에 앞장섬으로써 훼손된 자연을 복구하여 후세에 물려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다.
창립식은 삼보초등학교 사물놀이패의 '충청도 웃다리' 가락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증평지회 최영임 회원의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내외빈 소개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 관계자 및 연만흠, 김정자 도의원, 김재룡 군의회 부의장 및 홍성열, 연규현 군의원 등 군의회 관계자, 대한노인회 김재성 원장, 최건성 증평문화원장, 희망21 증평군협의회 김기환 회장, 평통 증평군협의회 최성균 위원장, 한나라당도당 김경회 당협위원장, 증평중 총동문회 김장응 회장, 김봉회 전조합장, 재래시장상인회 채수일 회장, 증평장학회 이춘희 회장, 새마을금고 김규환 이사장, 농업경영인연합회 이채희 회장, 삼보라이온스클럽 전홍관 회장, 자율방범자문 이상길 회장, 의용소방연합회 이재천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임춘순 회장, 대한어머니회 김남순 회장, 장평라이온스클럽 이순의 회장, 대한적십자증평부녀회 우상순 회장, 새세대육영회 강춘희 회장, 생활개선회 장연순 회장, 고향주부모임 김양순 회장, 증평주부클럽 이한재 회장, 한국부인회 염기화 회장 등 지역단체장 및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토] 환경보호 캠페인은 별도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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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녹색회는 5일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보강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가진 창립대회에서 지회장에 지영섭(52, 유퍼스트 증평지사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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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전행사-삼보초등학교 사물놀이패의 '충청도 웃다리' 가락 ⓒ양기용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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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보호헌장 낭독 ⓒ양기용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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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명장 수여 ⓒ양기용 서울포스트 |
김한선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신동혁 중부지부장까지 임명함으로써 녹색회는 전국 16개 지부 중 12개 지부결성과 시군지회 41개 창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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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섭 증평지회장의 인사말 ⓒ양기용 서울포스트 |
증평지회를 이끌 지영섭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연과 환경을 살리고 가구는 일은 국가 전문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실천하여야 할 사명이다."며 지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회원확충과 다른 단체와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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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로 부회장의 축사 ⓒ양기용 서울포스트 |
증평출신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의원인 김영로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회 임원진 및 녹색회 회원님 특히,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축하하고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평소에 존경하는 유명호 군수님과 김선탁 군의회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놀던 추억을 회상하고는 "충북중부권의 청정지역, 증평지회 창립으로 인해 더 깨끗한 환경을 후세에게 물려주자는 미래지향적인 녹색회 발전과 비상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의 창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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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호 증평군수의 축사 ⓒ양기용 서울포스트 |
유명호 증평군수는 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함께 할 녹색회와 관심을 갖고 참석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증평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름답고 개끗한 증평을 위해 군민 모두가 뜻을 합해 나아가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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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탁 군의장 축사 ⓒ양기용 서울포스트 |
김선탁 군의장도 "풍부한 사회활동과 단체에 봉사해 온 지영섭 지회장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며, 자연과 환경보호에 녹색회 증평지회가 맑고 깨끗한 증평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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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홍 회장의 축사 ⓒ양기용 서울포스트 |
박준홍 회장은 녹색회가 창립 당시 1998년 청주의 무심천에서 출발함으로써 충청북도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고 "바이오산업 재생산업에 대한 유명호 증평군수님의 혜안에 감사드린다."며 녹색회는 앞으로 지역발전과 녹색성장에 앞장섬으로써 훼손된 자연을 복구하여 후세에 물려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다.
창립식은 삼보초등학교 사물놀이패의 '충청도 웃다리' 가락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증평지회 최영임 회원의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내외빈 소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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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스트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 관계자 및 연만흠, 김정자 도의원, 김재룡 군의회 부의장 및 홍성열, 연규현 군의원 등 군의회 관계자, 대한노인회 김재성 원장, 최건성 증평문화원장, 희망21 증평군협의회 김기환 회장, 평통 증평군협의회 최성균 위원장, 한나라당도당 김경회 당협위원장, 증평중 총동문회 김장응 회장, 김봉회 전조합장, 재래시장상인회 채수일 회장, 증평장학회 이춘희 회장, 새마을금고 김규환 이사장, 농업경영인연합회 이채희 회장, 삼보라이온스클럽 전홍관 회장, 자율방범자문 이상길 회장, 의용소방연합회 이재천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임춘순 회장, 대한어머니회 김남순 회장, 장평라이온스클럽 이순의 회장, 대한적십자증평부녀회 우상순 회장, 새세대육영회 강춘희 회장, 생활개선회 장연순 회장, 고향주부모임 김양순 회장, 증평주부클럽 이한재 회장, 한국부인회 염기화 회장 등 지역단체장 및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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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경보호 캠페인은 별도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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