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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민, "괴산군 통합제의 반대한다"

이석진 기자 | 2009/10/05 23:49

[증평] = 5일 충북 증평군은 괴산군의 통합 제의와 관련해서 통합제의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통합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 증평군은 괴산군의 통합제의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포스트

이 지역 시민단체와 증평군의회, 시민들 7백여 명은 2시부터 증평군청 앞에서 괴산군수의 통합제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고 지역민에 발송돼 온 우편물을 소각했다.

이날 유명호 군수는 "괴산군수의 망언이 도를 넘어 증평군민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크게 손상시키고 있다."며 상대방을 헤아리지 못하고 망언을 일삼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 뒤, 향후 있을 행동에 대해서는 괴산군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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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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