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산 해맞이 행사 "새해 소망 기원"
"와~~" 함성 쏘아 울려 2010년 첫 일출에게 희망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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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남산 해맞이' 행사. 정동일 중구청장, 한나라당 중구 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 원희룡의원과 지역 단체장들도 함께 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
경인(庚寅)년에는 모두가 꿈꾸는 소망 꼭 이루시길..
새해 첫 날 서울 중구 '남산 해맞이' 행사가 수만명의 중구민과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팔각정앞에서 열렸다.
서울 기온 영하 12도의 강추위속에서도 등반로와 순환도로를 따라 줄을 이은 시민들은 마련된 야외 난로와 따뜻한 음료에 몸을 녹이며 해맞이를 기다렸다.
이날 남산의 일출 시각은 7시 46분. 서울지역 어디서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맑은 날씨다. 공식행사가 7시부터라 새벽부터 가족과 연인, 지역사회와 기업단체, 그리고 산악회원 등 모두가 건강과 꿈을 기원하며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가족과 함께 나온 한 시민은 "서울 중구가 매년 축제형태로 개최해 와, 오늘 '2010년 남산 해맞이' 행사도 많은 중구민과 시민들이 기대하고 찾아왔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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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스트 |
해가 떠 오르자 참가자 모두는 호랑이의 포효처럼 우렁찬 함성으로 꿈과 희망을 쏘아 올리기 시작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동일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경인년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대한민국과 서울시민, 중구민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고, 지역의 나경원 국회의원도 "힘차고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합시다."고 힘찬 화이팅을 외쳤으며, 원희룡 의원도 중구민과 서울시민이 함께해서 기쁘다는 밝은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산악회, 중구 지역발전협의회, 동별 새마을부녀회와 아파트부녀회 그리고 남산포럼, 롯데백화점 등 단체들은 부스를 치고 따뜻한 차와 음료, 복떡 등을 모든 참가자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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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덕담과 인사말을 건네는 정동일 중구청장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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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의원의 인사말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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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의원의 인사말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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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회, 협의회 등 단체별 회원들도 해맞이를 나온 모습이었다.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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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스트 (태그+: 남산 해돋이, 남산 일출, 2010해돋이, 2010일출) |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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