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들아! 튼튼하고 포근한 집 만들어 줄게
1/30~31, 난지 생태습지원 조류보호 프로그램
-SPn 서울포스트, 이연석 기자
조류 보호를 위한 새집 만들기 프로그램
이번 주말, 집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직접 새집도 만들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것은 바로 1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새들아! 올해는 튼튼하고 포근한 집을 만들어 줄게'프로그램.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 내 수변생태센터에서 마련한 조류 보호 프로그램인 '새들아! 올해는 튼튼하고 포근한 집을 만들어 줄게'는 새집 만들기와 새집 꾸미기, 먹잇감이 부족한 겨울새들에게 새 모이주기 등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들이 가장 좋아하는 집의 크기에 맞춰 가족들이 함께 새집을 만들어볼 수 있고, 나무에 직접 새집을 달아줄 수도 있다. 그리고 눈이 쌓이고 땅이 얼어 먹잇감이 부족한 겨울철, 새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도 대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해 12월 26일 진행됐던 '한강 겨울철새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에 참가했던 가족들이 만들어두었던 새집을 함께 달아볼 수 있도록 당시 참가한 가족들도 특별히 초대할 예정이다.
난지 생태습지원 내 버드나무 군락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군락지에 수풀이 우거질 때까지 새들이 편안히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새들아! 올해는 튼튼하고 포근한 집을 만들어 줄게'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전 10시부터는 지난 해 '한강 겨울철새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예약신청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2시간 정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난지생태습지원(☎02-3780-0608) 또는 한강사업본부(☎02-3780-0854)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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