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녹색전국연합 경북도지부 상주시지회 창립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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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30일 경북도지부 상주지회 창립식 ⓒ양기용 서울포스트 |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총재 박준홍)이 30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녹색전국연합 경북도지부 상주시지회'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녹색전국연합이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이후, 법인으로서는 처음 갖는 지회창립이어서 중앙회 임직원과 전국 각 지부 및 지회장들 그리고 지역 유지들도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속에서 치러졌다. 임명된 박두필 상주지회장은 2선의 경북도의원을 역임했고 '낙동강살리기운동'을 25년간 해 온 지역 환경운동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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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준홍 녹색전국연합 총재 ⓒ서울포스트 |
박준홍 총재는 인사말에서 "상주는 박정희 대통령의 누이가 사시던 곳으로 박 대통령은 누이댁에 자주 들러 상주시민과 깊은 정을 나누면서 조국 근대화의 꿈을 키우셨기에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남아 있는 곳이다."면서 뜻을 함께할 박두필 지회장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또 최근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미생지신'(尾生之信 - 중국《사기》의 소진전 蘇秦傳 에 나오는 말로 약속의 중요성을 말할 때 쓰는 말)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상주시민이 끈기와 의리를 갖고 기다리는 미생같은 분들이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언급한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이 1975년도에 수도권 과밀, 국가안보 등을 고려해 이미 행정기관 이전을 검토한 중대 사안"이라며 현재 정부의 방안은 본질이 외면되고 급조된 정책이라는 것에 깊은 우려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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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사를 하고있는 박두필 상주지회장 ⓒ서울포스트 |
이어 박두필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25년을 지역의 환경문제로 활동하고 경북도의회에서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녹색전국연합(녹색회)과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한 뒤 "오늘 창립식을 계기로 봉사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의 족적을 남기는 더 큰 과제를 갖게 되었다."면서 미래는 환경을 다스리는 사람이 세상을 제패할 것도 강조했다.
또 김의행 경북도지부장도 축사에서 '호시우보'(虎視牛步,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행동하자)와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일해서 축복받는 상주, 경북에서 힘있는 상주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녹색전국연합은 올 상주지회를 시작으로 2월부터 바쁜 일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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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행 경북지부장의 축사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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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명장 및 뱃지 수여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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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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