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월에 내린 폭설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겨울의 빗장을 열면 바로 봄인줄 알았는데 때아닌 폭설이 3월을 놀래킨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대관령이 적설량 110cm, 서울 13.5cm, 동두천 21.2cm, 강릉 36.5cm, 추풍령 14.6cm, 전주 13.5cm, 대구 9.5cm, 서귀포 5.3cm 등...서울은 2004년 3월4일 18.5cm 이후 3월 적설량으로 가장 많단다.
 |
| ▲ 망우공원길에서 ⓒ양기용 서울포스트 |
 |
| ⓒ서울포스트 |
기상청은 8일 몽골 5km 상공에 머물던 영하 3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전날 저녁부터 경기 지방으로 접근하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한반도 부근 공기와 만나 눈 구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 ⓒ서울포스트 |
 |
| ⓒ서울포스트 |
지구 온난화가 마냥 더워져서 지구가 펄펄 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더워진 지구는 차가운 대기를 끌어들여 순간에 얼음덩어리로 변할 수 있다. 이것이 빙하기가 도래되는 이론이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9.2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 인도양 연안 12개국에서 23만여 명이 사망한 바 있고, 올해 1월 12일(현지시간) 중남미 아이티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이 역시 23명여 명이다.
단일 사망자 수로는 전쟁빼고 가장 많고, 짧은 시간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구 탄생이후 처음일 것이다. 이 모두 2000년에 이르러서다. 지구 미래에 대한 징조로 껄적지근한 자연재해임에 틀림없다.
 |
| ⓒ서울포스트 |
 |
| ⓒ서울포스트 |
 |
| ⓒ서울포스트 |
 |
| ⓒ서울포스트 |
 |
| ⓒ서울포스트 |
(양기용 기자)
[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