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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별들이 돌아온다

이효리 세븐 렉시..올 가요계 화두는 '별들의 귀환'
편집부 기자 | 2006/01/04 13:44


올 가요계의 최대 화두는 '별들의 귀환'이다.

먼저 섹시퀸 이효리가 2월 초 복귀한다. 이효리는 2003년 1집을 낸 뒤로 3년여만에 2집을 발매한다. 이효리측은 2003년 이효리 열풍이 워낙 거셌던 만큼 2집 완성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당초 지난 해 11월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타이틀곡 선정에 고심한 끝에 해를 넘겼다. 또한 앨범 컨셉트를 일절 비밀에 부칠 만큼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효리는 앨범 재킷을 지난 해 12월 극비리에 촬영했으며 설 연휴 직전 뮤직비디오를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렉시는 지난 해의 부진을 만회할 각오로 올 초 앨범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렉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빠르면 2월이나 3월쯤 렉시의 3집이 나올 것"이라며 "지난 해 부진을 씻는다는 각오로 곡 선정 및 녹음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렉시는 '럭셔리 섹시'라는 기본 컨셉트를 유지하는 가운데 특유의 창법과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세븐 역시 올 봄 3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세븐은 지난해 말 3집을 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발매 시기를 늦추더라도 앨범의 완성도를 높히자는 세븐의 의견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받아들여 올 초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어쩌면 세븐과 렉시의 새 앨범 발매시기가 비슷하게 될 수도 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만일 그렇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도 낳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상파 3사에서 가요대상을 수상한 김종국도 군 입대를 앞두고 4집을 발표할 예정이며, 신화 또한 오는 3월, 2년여 만에 8집을 발표한다. 신화는 8집을 발표한 뒤 아시아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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