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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청장 무소속 정동일 후보 사무소 개소

양기용 기자 | 2010/05/16 20:48

서울중구청장 무소속 정동일 후보 사무소 개소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다함께 필승 결의 ⓒ양기용 서울포스트

서울시지역 현역 구청장으로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정동일 후보가 16일 신당동 약수역4거리에 사무실을 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기호8번을 받은 정동일 후보까지 서울지역은 7명의 현직구청장이 당 공천에 실패해 무소속으로 뛰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좁은 사무실과 입구에 지역주민들이 대거 몰려 현직 구청장 후보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참석자들은 연인원 3,000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고 한다.

입구에서 일일이 악수를 나눈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시간도 쉬지않고 지난 4년을 일해왔다."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중앙정치의 간섭을 받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당선이 되면 오직 하나된 중구를 위해 모두가 똘똘 뭉쳐 앞으로 4년을 더욱 더 열심히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중구청장 무소속 정동일 후보 사무소 개소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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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올해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정동일 후보는 중구에서 구의원과 서울시의원에 이어 구청장까지 재직했다.

한편 이날 전서울시의회의장 문일권씨와 이종찬 전국정원장, 그리고 세계적인 성악가 임형주(팝페라 테너)씨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해주었다.

▲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의 축하말 ⓒ서울포스트
▲ 이종찬 전국정원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서울포스트
▲ 인사말을 하고있는 정동일 후보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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