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기획·특집

[포토] '4대강 살리기' 아닌 '죽이기'는 진행중

임재호 기자 | 2010/06/01 23:45

[포토] '4대강 살리기' 아닌 '죽이기'는 진행중
-SPn 서울포스트, 임재호 기자


▲ 낙동강과 금호강 진전천 합수지의 풍경. 사진 왼편으로 보이는 뿌연 탁수가 낙동강물이다. 과거에는 금호강물이 오염돼 낙동강의 맑은 물과 비교되었으나, 이제는 오히려 낙동강의 오탁수가 선명하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가 4대강 공사 현장 중 낙동강 일대를 항공 촬영한 사진을 30일 추가 공개했다.

항공 촬영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예천·문경·상주·구미·대구 등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 중인 전 구간에서 진행된 것이다.

사진을 보면 4대강이 '언제 죽은 적도 없고 그러기에 살리자고 파헤치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88낙동대교 인근의 공사 현장의 모습.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 강정보 공사 현장의 모습. 강정보 위에는 대구시민의 74퍼센트가 이용하는 식수원 취수장이 위치해 있어, 탁수로 인한 식수원 오염이 우려된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 88낙동대교 하류의 모습. 뿌연 탁수가 선명하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 달성보 공사 현장의 모습. 곳곳에 오탁방지막이 널부러진 모습이 보인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 황강과 낙동강의 합류 지점의 모습. 낙동강 본류의 오탁수가 선명하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 남강과 낙동강 합류 지점의 모습. 사진 왼편에 보이는 탁수가 낙동강물이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 함안보 공사 현장의 모습. 이름은 '보'이지만, 높이가 11.5미터에 이르는 '댐' 크기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 임해진과 본포교 사이에 형성된 하중도의 모습.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커, '야생 동물의 천국'이라 불렸지만 4대강 사업으로 파괴되고 있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임재호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Copyright ⓒ 서울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