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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6일 중랑숲공원 분수대에 핀 무지개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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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일 북한산능선의 서광 ⓒ서울포스트 |
12월 12일 오후, 해가 지나간 뒤 북한산능선 위에 서광(瑞光 - 상서로운 빛)이 떴다. 서광(曙光 - 새벽에 동이 틀 무렵의 빛)과는 달리 쓰이지만 공히 '기대하는 일에 대하여 나타난 희망의 징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태릉 축구경기장에서 조망한 북한산은 보현봉(사진 좌)에서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까지의 산성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이 삼각형을 이뤄 삼각산(三角山) 이라고도 불리는 북한산(北漢山)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 명산이다. 산 정상부 전체가 바위덩어리들로 이뤄진 산은 몇 안되기 때문. 이 점으로 북한산은 굉장한 매력이 있다. 북한산의 또 다른 사진과 자료들은 나중 싣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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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11월, 중랑캠핑숲(중랑나들이숲) 광장분수대에 쌍무지개가 피어올랐다. 무지개는 대기중의 작은 물방울에 햇빛이 산란하면서 생기는 자연현상이다. (사진 = 모토로라 V9m 핸드폰)
위키백과 = 무지개(Rainbow, 문화어: 색동다리)는 하늘에 보이는 호(弧)를 이루는 색 띠를 말한다. 색 경계가 분명하지 않아 각 문화권마다 색의 개수가 다르게 인식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빨,주,노,초,파,남,보 7색이라함)
대부분 지표로부터 하늘에 걸쳐서 나타나는 반원형 고리로 나타난다. 공기 중에 떠 있는 수많은 물방울에 햇빛이나 달빛이 닿아 물방울 안에서 굴절과 반사가 일어날 때, 물방울이 프리즘과 같은 작용을 하여 분산 현상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 뜨는 무지개는 1차 무지개로, 숫무지개라고도 불린다. 태양과 관측자를 연결하는 선을 연장한 방향을 중심으로 시반경 40~42°로 나타나며, 안쪽이 보라색, 바깥쪽이 빨간색으로 배열된 햇빛 스펙트럼이다.
2차 무지개는 암무지개라고도 불린다. 시반경 50~53°로 나타나며, 빗방울 안에서 빛이 굴절과 두 번 반사가 일어날 때 만들어진다. 무지개 색 배열은 안쪽에 있는 무지개는 1차 무지개와 색 배열이 같지만 바깥쪽에 있는 무지개 색 배열은 안쪽이 빨간색, 바깥쪽이 보라색으로 1차 무지개와 달리 반대 색상 배열로 나타난다.
1차 무지개와 2차 무지개가 함께 뜬 것을 묶어 쌍무지개라고 부른다. 3차 무지개는 보통 구름에서 관찰되기 때문에 채운(Rainbow cloud)이라고 불린다. 태양 방향으로 시반경 38~42°로 나타나며, 빗방울 안에서 빛이 굴절과 세 번 반사가 일어날 때 만들어진다. 색 배열은 2차 무지개와 같이 안쪽(태양쪽)이 붉은 색이고, 바깥쪽이 보라색이다. (이상)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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