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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모습 |
천년고찰 마곡사 계곡에서 야영을 즐기다 폭우로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된 가족을 구한 119구조대가 화제다. “숲 속에 가려진 3.3㎞에 이르는 마곡사 상원 골 계곡을 아십니까?”라고 할 정도로 전국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알려진 상원 골 계곡에서 119대원의 활동상이 알려졌다.
‘상원 골 계곡’은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물 사이에 넓은 바위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더 없는 피서지로 인기를 얻는 곳이다. 충남 공주 뿐 아니라 서울, 경기, 대전 등지에서 피서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다.
더구나 주변에는 천년고찰 마곡사와 5㎞의 적송림 등산로가 있어 사찰 구경과 등산, 피서도 겸할 수 있다. 또한 마곡사 진입로에는 지하 800m에서 용출하는 알칼리성 유황온천인 마곡온천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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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월 골 계곡’에서 지난 29일 오전 11시 14분경 야영하던 장모씨 가족 4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돼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그 즉시 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 밧줄 등을 이용해 이들을 1시간여 만에 구조했던 것이다.
(송인웅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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