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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군사적 행동 "신중하라" 경고

온라인팀 | 2012/01/10 22:53

China warns U.S. to be "careful" in military refocus

BEIJING Mon Jan 9, 2012

BEIJING (Reuters) - China's Ministry of Defence warned the United States on Monday to be "careful in its words and actions" after announcing a defence rethink that stresses responding to China's rise by shoring up U.S. alliances and bases across Asia. ... ※ 한국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 기사가 쉽게 눈에 띄지않아 리라이팅한다. (=편집자 주)


ⓒreuter

[서울포스트 온라인팀=] 중국 국방부는 9일 중국 굴기(倔起)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새 국방 전략의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미국은 말과 행동에서 신중을 기하라고 경고했다.

국방부 겅얀셩 대변인은 "미국 측이 새 국방 전략에서 밝힌 중국 관련 주장은 완전히 근거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겅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미 국방부가 지난주 공개한 새 국방 전략에 대한 가감없는 입장 표명이다.

미국의 새 전략은 아태지역에서 세력균형(rebalance), 즉 한국, 일본, 호주, 인도 등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새 전략은 또 중국과 이란이 비대칭 수단으로 반발할 것이라며, '중국을 잠재적국'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한국과 관련해서는 '한반도에서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방어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효과적으로 협력해 평화를 유지하겠다'고 명시했다. 이는 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개입까지 포함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일 향후 10년 동안 4500억 달러가 넘는 국방부 예산을 삭감하고, 최강의 전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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