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문시장 입구에서 조현근 사무총장이 박재술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있다. ⓒ20120407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김충이
[서울포스트 김충이 기자=] 미래연합지도부가 지역구 유세지원에 나섰다.
7일 조현근 사무총장 등 미래연합 지도부는 '대구 서구'와 '안성'을 잇따라 방문하고, 최근 투어의 좋은 반응에 잔뜩 고무된 가운데 지역에서 분투하고 있는 후보들과 호흡을 같이했다.
대구 서구 박갑술 후보지원유세는 서문시장에서 열렸다. 이미 대구 서구 3,4대 구의원을 지내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은 박갑술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들을 위해서 예산만 낭비하는 선출직보다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 수 년 세월 힘을 보태주었던 서구 국회의원들은 우리 주민에게 아무 것도 해 준것이 없다"는 설명으로 자신에게 표를 몰아 줄 것을 부탁했다.
안성의 정선진 후보는 "젊은이들이 빠져나간 안성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탈바꿈해서 신구세대가 어울려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에 "간선 철도를 유치하고 노인들에게 풍부한 복지혜택과 어린이 양육에 걱정이 없는 가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올해 25세로 19대 총선 최연소 출마자고 현재 세 이이를 둔 가장이다.
후보 지원유세를 한 조현근 사무총장은 거대 정당에만 쏠린 언론의 무관심을 개탄하며,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선전했던 결과 당선자들이 두루 있고 친박이미지로 당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총장은 "공천혁명을 이뤘다는 새누리당의 후보들 면면을 보면 실망스럽고 이는 통합민주당도 똑같다"고 말한 뒤, "미래 지향적인 참보수 - 미래연합 후보를 꼭 선택해 주십사"는 부탁을 했다.
선거본부 변성근 사무장도, 지역을 돌아본 결과 민심은 싸늘했다면서 앞으로 미래연합이 새로운 대안 정당으로 또오를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