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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 3일만에 원주시 방문

김용숙 기자 | 2012/04/10 09:50

▲ 유세중인 박근혜 선대위원장 ⓒ월드스타 김용숙 기자

[월드스타 김용숙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3일만에 강원도 원주시를 찾았다.

박근혜 위원장은 지난 8일 저녁 원주시 단구동 소재 롯데시네마 앞에서 이 지역 후보인 원주갑 김기선, 원주을 이강후 후보와 김기홍 도의원 후보 지지 연설로 청중들과 소통했다.

박 위원장은 3일전인 4월 5일에도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를 찾아 세 후보 지지 연설을 통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박 위원장을 본 원주시 유권자들은 "금방 또 오신다더니 정말 오셨다" "역시 대권 후보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따뜻하고 인자한 모습에 매료됐다" 등 열띤 호응을 쏟아냈다.


ⓒ월드스타

다음은 박근혜 위원장 연설 [전문]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환호)

이렇게 자주 와서 뵈니까 저도 참 좋습니다. 올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우리 원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제 이 손 보이시죠?(박 위원장의 붕대감은 손에 청중이 안쓰러움의 박수와 응원의 환호를 보냈다.)

제가 이 손으로 한 분 한 분 꼭 손을 잡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아파서 그렇게 하지 못 해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많은 국민 여러분들을 뵙고 다니는데.. 제 손보다도 마음이 더 아픕니다. 왜냐하면 우리 많은 분들이 제 이 붕대 감은 손일 망정 꼭 쥐시면서 장사 좀 잘되게 해달라. 민생 좀 살려달라 이런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제가 "우리 정치 이대로는 안 된다" "이제 정치 바꿔야 되지 않느냐"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힘드신데 우리 정치는 민생부터 챙겨야 된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희 새누리당 지금 근본부터 변화하고 있습니다. 민생만 바라보고 일하는 그런 새로운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4월 11일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 표 한 표 정치를 바꾸고 또 민생을 살리는 그런 디딤돌로 만들겠습니다.

저 박근혜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박수) 저희들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박수) 저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면 후회하시지 않도록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저는 강원도에 올 때 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그만큼 책임을 느낍니다. 우리 나라 산업화 시대에 힘들게 자원을 만들어 주신 곳이고, 또 안보를 위해서 희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나라가 강원도에 보답해 드리지 못 했습니다.

이제 평창의 꿈과 함께 강원도의 도약이 눈 앞에 있습니다.

저와 새누리당은 최선을 다해서 강원도가 평창과 함께 세계속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고 지원하겠습니다. (환호)

이를 위해서 앞으로 6년 동안 열심히 준비를 하는 것이 강원도에 아주 중요합니다. 누가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겠습니까? 물론 야당에서도 강원도에 와서 잘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약속을 하느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정당이 그 약속한 것을 성실하게 잘 지켜내느냐 이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박수) 어느 당이 그 약속을 더 잘지키겠습니까, 여러분.(박수)

저와 새누리당 국민과 한 약속 반드시 그리고 생명처럼 지킬 것입니다. 우리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또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저희 새누리당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여러분 (박수)

지금 두 야당이 2대1로 저희 새누리당을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야당은 아마 과반의석을 차지해서 다수당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런데 이 두 야당이 연대를 해서 지금 무엇을 하고자 합니까.

자신들이 국회에 들어오게 되면 국회를 장악해서 정권을 바꾸겠다고 합니다.

정권을 바꿔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들은 다수당이 되면 한미동맹을 폐지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그리고 또 이 정당과 손을 잡은 또다른 야당은 자신들이 국익을 위해서 시작을 했던 FTA라든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도 이제 다 백지화시키고 중단해 버리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 야당이 힘을 합해서 이런 식으로..

이때 청중들의 "잘 안들려요" 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러자 박 위원장: "잘 안들리십니까? 지금은 잘 들리세요?" (청중: 네) 박 위원장: 제가 마이크를 더 가까이 이렇게.. 진작 말씀하시지요..(큰 박수) 저는 잘 들리시는 줄 알고 목도 쉬었는데, 열심히 얘기를 했는데 좀 억울합니다.(박 위원장과 청중이 함께 웃었다).

그럼 제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한 야당은 국회에 들어가서 다수당이 되면 한미동맹 해체하고 대기업 해체하고 주한미군 철수시키겠다고 합니다. 또 이 야당과 손을 잡은 또다른 야당은 자신들이 국익을 위해서 시작하고 추진했던 FTA, 또 제주 해군기지 건설도 다 중지시켜 버리겠다고 합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외국과 한 약속 마저도 자신들이 시작한 것 마저도 다 폐기를 하겠다고 한다면 우리 나라 세계 속에서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대한민국 왕따되기 쉽상이겠죠, 여러분! (청중: "네!!!" 이어 "박근혜" 연호)

지금 세계는 장벽을 내리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또 국익을 위해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위해서라면 어제의 적 하고도 친구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이렇게 눈 앞에 표와 또 철지난 이념에 사로잡혀서 우방과의 공조도 깨버리고 그리고 또 국익도 져버린다고 하면 우리 나라 참 세계 속에서 막막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 북한은 미사일 발사대에 로켓을 장착을 시켰다고 확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선거가 끝나면 발사를 할 것입니다.

또 3차 핵실험도 하겠다고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중국, 러시아 할 것 없이 규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북한이..

그런데 우리 나라 야당들은 무엇을 주장하고 있습니까.

이 와중에도 "한미동맹 해체돼야 한다" "예비군 폐지해야 된다" "주한미군도 철수해야 된다" "FTA도 폐기해야 된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주장하는 두 야당이 연대를 해서 국회의 다수당이 된다면, 우리 국회 어떻게 되겠습니까?

19대 국회 시작하자마자 민생은 어디로 사라지고 연일 이념투쟁 정치투쟁하느라고 나라가 혼란에 빠지지 않겠습니까?! (박수)

이런 거대 야당의 폭주! 누가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 국민 여러분만이 막아주실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로 이것을 막아주십시요, 여러분! (박수)

그리고 또 야당의 한 후보는 여성과 노인과 그리고 특정 종교에 대해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대체 무엇을 보고 배우라고 또 우리 아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가르치겠다고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도대체 야당은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나라의 교육을 송두리째 어떻게 이렇게 말아벌일라고 끝장을 내려고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세력이 국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 정치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박수)

우리 나라. 고칠 일이 참 많습니다.

정치 경제 교육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 이거 다 고쳐야 됩니다.

누구는 같은 일을 해도 다른 사람의 월급의 반도 못받는 사람도 있고.. 또 대기업이 우리 골목시장 상권까지 싹쓸이해서 소상공인, 골목 수퍼, 재래시장 하는 분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시급하게 우리가 고쳐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일을 하면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 나라가 돼야 되고, 또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런 희망을 만드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어느 정당이 해결하겠습니까?

민생보다는 이념을 앞세워서 걸핏하면 말 바꾸고 약속을 어기는 정당이 이 일을 해내겠습니까, 여러분! (청중: "안 됩니다!" 박수)

또 입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끊임없이 우리 국민들을 지역으로, 계층으로, 세대로 편을 가르는 이런 정당이 이 일을 해결하겠습니까. 오히려 더 악화시켜 놓겠지요.

민생을 우선으로 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당 오직 저희 새누리당 뿐입니다, 여러분! (환호)

저희 새누리당을 이번에 선택해 주십시오. 편을 가르지 않고 세계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정당 오로지 새누리당 뿐입니다.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민생을 선택해 주십시오. 미래를 선택해 주십시오.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환호, "박근혜" 연호)

제가 며칠 사이 원주에 이렇게 두 번째 오는데, 우리 후보들 지난 번 뵐 때 보다 더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김기선-이강후 원주감을 선거구 후보 "맞습니다" 청중 환호)

우리 원주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많이 성원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저도 참 기쁩니다.

여러분 우리 김기선 후보와 이강후 후보 새누리당의 정말 일잘하는 후보들입니다. 우리 두 후보를 여러분 요번에 국회로 꼭 보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청중 "예!!!" 이어 "박근혜" 연호)

저도 두 후보와 함께 강원도 그리고 원주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중 "박근혜!"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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