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선거홍보 차 다닌 길 위의 '풍경'① - 전국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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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위에서의 풍경들 - 새만금방조제 ⓒ20120331-0410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약 2000km의 길에서 '아는 만큼만 보였다'.
①서울 - 대구 - 울산 - 경주(토함산 석굴암) - 울산 - 부산(광안대교) - 거가대교(부산 가덕도-경남 거제도) - 거제도 - 진주(촉석루)- 여수(오동도) - (보성 제암산) - (장흥 사자산) - 해남(땅끝-토말土末) - 새만금방조제(전북 부안-고군산군도-군산) - (예산 서원산) - 서해대교(충남 당진-경기 평택) - 서울
②서울 - (문경 주흘산) - 대구 - (구미 금오산) - 안성 - 서울
③서울 - 아산·예산 - 보령(대천항) - 일산(호수공원) - 서울
▶ 경주 토함산(吐含山 745m) : 경주 시역에서 가장 큰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동악(東嶽)이라 했고 호국(護國)의 진산(鎭山)으로 신성시되어 왔다. 불국사와 석굴암이 이 산에 있으며 일대가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석굴암(石窟庵) : 문화재청에 등록된 정식명칭은 '석굴암 석굴(石窟庵 石窟)'이며, 삼국유사에 나오는 원래 이름은 석불사다. 임진왜란 이후 불국사에 예속되었고, 1910년경부터 일본인들이 석불암 대신 현재의 석굴암(石窟庵)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석굴암의 구조적 특색은 무엇보다 화강암의 자연석을 다듬어 인공적으로 축조한 석굴사찰이라는 점이다. 즉, 인도·중국 등의 경우와 같이 천연의 암벽을 뚫고 조성한 천연석굴이 아니다.
석굴암 본존상(본존불, 본존 부처)에서 중요한 부분은 명호. 지금까지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그것은 석가여래로 통칭되어 왔으나 이는 뚜렷한 오류임이 구명되었다. 즉, 19세기 말엽 중수 당시의 현판(懸板)에 미타굴(彌陀窟)이라는 기록이 있었다는 점과, 오늘날까지 전래되고 있는 편액(扁額)에도 수광전(壽光殿)이라는 표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분명히 '무량수(無量壽)·무량광(無量光)'을 뜻하는 수광(壽光)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자료는 본존상의 명호가 석가여래'釋迦如來' 아닌 '아미타불(阿彌陀佛)'임을 말해주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이다. (석가여래 :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 釋迦牟尼, 아미타불 : 대승불교에서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세계에 머물면서 법法 을 설한다는 부처)
현재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 보성 제암산(寶城 帝岩山 807m) : 소백산맥 끝에 위치하며 장흥군과 보성군의 경계를 이룬다. 정상 바위가 '임금 제(帝)'자 모양의 3층 형태로 높이 30m 정도 우뚝 솟아 있어 제암산이라고 부른다.
▶ 장흥 사자산(長興 獅子山 666m) : 장흥군과 보성군의 진산(鎭山)이다. 호남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제암산·억불산·천관산과 함께 장흥을 둘러싸고 있다. 곰재를 사이에 두고 제암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동서로 400m의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산이름은 거대한 사자가 누워서 고개를 든 채 도약을 위해 일어서려는 형상(사자두봉獅子頭峰 575m)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일본의 후지산을 닮았다 하여 장흥의 후지산으로도 불린다.
▶ 예산 서원산(禮山 書院山 474m) : 충남 예산군의 서북부 봉산면 남서쪽에 위치한 산. 산 아래에 사현서원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문경 주흘산(聞慶 主屹山 1,106m) :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문경의 진산(鎭山)인 이 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주산이다.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산기슭에는 혜국사(惠國寺)가 있고,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는 문경관문(聞慶關門)이 세워져 있다.
▶ 구미 금오산(龜尾 金烏山 976m) : 도립공원으로 주봉인 현월봉(顯月峰)과 약사봉(藥師峰), 영남8경 중의 하나인 보봉(普峰)이 소백산맥 지맥에 솟아 있다. 고려 말기의 충신 야은 길재(吉再)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채미정(採薇亭), 신라시대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수도하던 도선굴을 비롯해 명금폭포·세류폭포 등이 있다. 금오산 마애보살입상(보물 490), 선봉사 대각국사비(보물 251), 오봉동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45) 등의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많이 있다.
금오(金烏)는 해가 뜨는 곳을 말하며, 태양의 별칭(別稱)으로도 쓰인다. 실제 금오산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구미 지역에 우뚝 솟아 있다.
▶ 새만금은 ②편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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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남산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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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함산에서 본 동해(감포)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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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굴암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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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굴암 본존상(불), 명호는 '아미타불'. 고등학교때와 비교할 때 너무 어둡고 비좁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지만 사진촬영도 금지된 이런 형태는 보존이 아니라 가둬 둔 꼴이다.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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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리와 광안대교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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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대교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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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덕도에서 본 '거가대교'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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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조선소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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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촉석루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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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 제암산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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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사자산의 사자두봉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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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땅끝 송호해변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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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땅끝앞의 완도 흑일도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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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평야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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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방조제 - 군산에서 멀리 고군산군도 쪽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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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방향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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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서원산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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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대교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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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의 노천온천, 무료족탕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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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금오산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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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바닥을 긁어낸 모래산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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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주흘산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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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서문시장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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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대천항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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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아산만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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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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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호수공원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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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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