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서쪽 양단에 돌출한 2개의 반도가 소의 귀 모양과 비슷하여 우이(牛耳)라고 이름붙여진 섬.
우이도로 향하는 배편은..12시 10분에 3시간 걸리는 섬사랑 6호.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요금은 13.300원^^
숙소는 2구 돈목전체가 민박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래언덕옆에 팬션이 있는 데... 영화스텝들이 오면 자주 묵는 곳이라 했다.
갈 때도 영화 찍으러 올 사람들 때문에 예약이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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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이유진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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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목해수욕장과...모래언덕 2006ⓒ이유진 서울포스트 |
돈목 해수욕장 근처의 선착장에 도착한 날...
민박집 주인어른께서 마중나와 주셨다.
한적하기 그지없던 그 곳.
마을로 들어가던 그 자그마한 언덕배기 길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아담한 크기의 방과 욕실...후덕한 인심의 주인 내외분 덕분에
자연산 회로 저녁을... 내외분과 함께 그 다음날 아침식사까지...
그 때 싸주신 김치... 넘 감사했다.
섬 전체를 다 둘러보고, 마음의 일렁거림을 잠재우자면 1주일 아니 한달이상도 머물기 좋은 곳...
하지만 난...해지는 돈목해수욕장과 모래언덕 그리고 마을을 거니는 걸로
우이도 여행을 마감했다.
다음에... 다음에... 꼭...다시 오리라 마음먹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