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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교정 꽃동산에 피어난 장미여왕의 시대

오광오 기자 | 2012/05/27 11:36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이면 꽃들의 여왕, 장미여왕의 화련한 신천지 시대가 열린다. 꽃들은 장미여왕의 외출에 그 아름다움을 맘껏 발산하며 사람들의 눈을 행복하게 한다.


광주조선대학교 교정에 꽃망울을 터트린 1만7994그루의 장미여왕의 신천지 시대가 활짝 열렸다.

갓 태어난 아가손처럼 작은 장미에서 메론 크기 만한 커다란 장미꽃들로 화려하게 수놓은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 공간 장미원.

조선대운동장 옆에 마련된 장미정원에 1만7994그루 장미가 한꺼번에 꽃을 피워 향기를 발하며 시민들과 병원 환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 장미원은 2001년 5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작은 규모(1000㎡)의 꽃동산으로 만들었다.

장미원은 장미꽃의 화려함과 향기에 취한 시민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광주시민들의 발길이 끈이지 않게 되었고 지난 2008년 9월 8288㎡로 확장하여 프린세스드모나코 외 226종 1만7994주가 식재되었다.

광주도심의 명소로 자리 잡은 조선대 장미정원은 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university Park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을 조선대학교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 5월 25일 개원했다. 우리지역 광주은행도 기부금을 전달하며 장미원 축제에 함께 했다.

조선대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2012장미축제’를 지난 25~26일 개최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로 펼쳤다.

한편 학생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감성, 상상력을 길러서 통합적인 인격체로 성장 할 수 있는 정서적 환경 마련을 위해 조성했다.

또한 1946년 조선대학교를 설립하고 발전하고 기틀을 마련해 준 설립동지회와 지역민에 대한 보은의 뜻을 담아 장미원은 오는 11월까지 아름다운 장미꽃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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