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용 기자 | 2012/06/07 14:46

[탐사] 북한산 아름다운 길③ - 원효봉에서 북한산성계곡②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탐사] 북한산 아름다운 길③ - '원효봉에서 북한산성계곡'② ⓒ20120606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오늘은 원효봉(元曉峰 505m)의 기원이 된 원효암(元曉庵)을 더 자세히 살폈고, 1000원에 암반밑의 약수도 한 바가지 마셨다. 나월봉을 당겼으나 역시 너무 거리가 멀다.

두번째 보니 이 원효봉은 상당히 매력이 있다. 암벽과 슬랩, 모양 좋은 소나무와 바위의 조화, 긴 능선을 계속 걸어야하는 다른 길보다, 누구나 무리없이 오를 수 있고 북한산내부를 두루 보며 오래 머물 수 있는 곳이다. 하산시 산성계곡을 쭈욱 걸어내렸던 산행도... 좋았어!!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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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암 이 보인다. ⓒ서울포스트

▲ 원효암 돌담 너머 의상봉능선 전구간 ⓒ서울포스트

▲ 의상봉능선의 나월봉을 당겨보고 ⓒ서울포스트

▲ 대웅보전 ⓒ서울포스트

▲ 원효대사가 지팡이로 뚫었다는 암벽 아래 '약수'(물값은 자유지만...)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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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마바위 상단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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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랩 위로 보이는 영취봉(염초봉) ⓒ서울포스트

▲ 북한산성계곡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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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원효봉(능선), 우 의상봉(능선) ⓒ서울포스트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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