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용 기자 | 2012/11/01 21:43

▲ 11월1일 '나라바로지키기 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20121101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11월1일, '나라바로지키기 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이날 오후 2시,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 빌딩2층에 마련된 사무실 개소식와 함께 30여개 단체가 연합한 행사에 1,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로써 그간 자유민주실천연합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온 단체들은 '나라바로지키기범국민운동본부'로 통합해 4인의 공동총재(박준홍,지용식,류일신,함원삼) 체제를 유지하면서, 전국 246개 시군구 조직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대 애국자단체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준홍 총재는 "연평도폭침을 수수방관하고 NLL을 무력화하려는 세력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현재 친북세력에 휘둘리고 있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15년동안 잃은 조국근대화의 자긍심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 인사말을 하는 박준홍 총재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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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기 게양식 ⓒ서울포스트

▲ 상징물 전달식 ⓒ서울포스트

▲ 임명장 수여식 ⓒ서울포스트

▲ 지용식 총재가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포스트

▲ 이건개 전 의원의 축사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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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서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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