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용 기자 | 2012/12/21 23:19

▲ 우리들의 유희본능 ⓒ20121221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어느 기념회 의 공연에 갈 기회가 있었다.

거기서는 심각하게 외치고 고민하는 것보다 잘 노는 것이 최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공부만하고 놀 줄 모르면 바보가 된다,는 말도 있다. 한국사회는 외국 정서와 비교해 노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제2의 '잘 살아보세'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들의 유희본능 - "잘 놀아보세" - 이것이 지상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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