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기자 | 2014/05/13 01:03

▲ 충남 아산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이 붕괴 위험에 처했다. ⓒ20140513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김보미

[서울 포스트 김보미기자=] 이 사진은 피사의 사탑 이 아니다.

충남 아산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이 붕괴 위험에 처했다.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신축중인 이 오피스텔은 20도 정도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상태다.

아산 소방서(서장)등에 따르면 기운 오피스텔 건물은 아직 입주를 하지 않은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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