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용 기자 | 2014/07/06 20:13

[탐사] 도봉산, 도봉계곡 올라 선인봉,만장봉,자운봉 앞에서 북한산과 함께②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오늘도 하프 산행, 도봉산 정상부 와 북한산을 바라보며 ⓒ20140704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파노라마(붙임사진) ⓒ서울포스트

굴로 연결된 바위숲도 지났다. 날씨가 좋았던 탓에 북한산,수락산,불암산,남산,관악산까지, 아래로 천축사,석굴암,만월암도, 뒷쪽 포대능선 아래 망월사도 보였다.

독서백편의자현 이라던가.. 세상의 이치는, 자주 들어야 귀가 뚤리고, 자주 먹어봐야 진정한 맛을 안다. 같은 장소의 산도 자주 찾아야 거기서 보아지는 세상에 뭐가 있는지 눈이 트이게 된다.

도를 튼다는 게 이런 원리겠지. 단, 욕심이 과하면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龍)





▲ 오늘도 하프 산행, 도봉산 정상부 와 북한산을 바라보며 ⓒ20140704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계곡 건너 자운봉에서 흘러내린 곳, 만월암(滿月庵)도 지척이다. ⓒ서울포스트
▲ 의정부쪽 포대능선 아래 망월사(望月寺) ⓒ서울포스트
▲ 수락산 아래 펼쳐진 도봉산 정상부 실루엣. 저쪽에 칼바위1,2봉도 보인다. ⓒ서울포스트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Copyright ⓒ 서울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