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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영국과 아이슬란드 사이 덴마크자치령 페로제도(Faroe Islands)

온라인팀 | 2022/05/02 19:04

 

[서울포스트 온라인팀=] 넷상에서 하도 신기한 풍경이 있어 검색으로 모든 글과 자료 사진을 가져와 게시한다. 어려운 시절일수록 우리나라와 정 반대되는 지역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힐링 이 될지 싶다.

 

페로 제도(Faroe Islands)는 북대서양의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북부의 셰틀랜드 제도 사이에 있는 제도. 덴마크 왕국의 자치령이다. 이 제도에서 사람이 사는 섬은 17개이고, 그밖에 작은 섬들과 암초들로 이루어졌다. 주요섬은 스트뢰뫼·외스테뢰·베괴·수데뢰·산되·보르되 섬 등이다. 행정중심지는 스트뢰뫼 섬에 있는 토르스하운 이다.

 

본국 덴마크와 달리 유럽연합(EU)에 소속되지는 않았다. EU 회원국의 속령들은 각자 상황에 따라 EU에서 제외할 수 있다. 덴마크의 또 다른 자치령 그린란드는 EU의 전신인 유럽 공동체에 소속됐다가 이후 탈퇴하여 역시 현재는 EU 소속이 아니다. 하지만 자치권이 없어서 1985년에 부랴부랴 EU를 탈퇴했던 그린란드와는 달리 페로 제도는 덴마크의 EU 가입 이전인 1948년에 자치권을 얻어 EU 회원인 적이 한 번도 없다. 화폐도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는다.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영토였고, 지리적으로는 노르웨이 ~ 영국 스코틀랜드 ~ 아이슬란드를 잇는 삼각형의 중심에 있는 일군의 섬들이다. 이 섬의 넓이는 합치면 경주시보다 약간 작은 정도지만 인구밀도가 매우 낮아 5만 명에 불과하다. 한국 지자체 중에서는 면적 1464.14 ㎢에 인구 4만 3천여 명인 강원도 평창군과 가장 비슷하다.

 

가장 큰 도시는 토르스하운(Tórshavn). 역시 천혜의 자연이 관광자원이다. 또 고래사냥으로 유명한 섬이다. 교통편으로는 B737 수준도 취항이 가능한 규모의 보가르 공항(Vágar Airport)이 있지만, 토르스하운과는 다소 멀다. 여기서 도시로 가려면 해저터널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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