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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비감 넘치는 파키스탄 절경

편집부 기자 | 2007/11/14 11:42

▲ 작은 산간 마을 굴미트에서 보이는 산이 구름 아래 병풍처럼 펼쳐져 강과 함께 신비감을 준다.

카라코롬하이웨이, 신라 고승 혜초가 서역을 왕래했던 길이기도 하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 신장성 카슈카르 옛 실크로드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길이다. 어딘들 삶의 희노애락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항상 미소를 달고 사는 이들의 행복지수는 어떤 부국 사람보다 높다.

험준한 고산 협곡속에서 또는 사막화된 고원속에서 사는 경이로운 삶과 풍광이 어우러진 또 다른 샹그릴라가 꿈속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시작으로 평지를 지나고 나면 점점 풀 한포기가 아쉬운 첩첩산골이 나타난다. 천길 낭떠러지 절벽아래 잿빛 인더스 강물이 흐르고 산비탈 척박한 손바닥만한 땅을 터잡아 뿌리박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숙연해 진다.

마을이 형성 된곳은 어김없이 인공으로 심은 키큰 백양나무가 주위 높은 산들만큼이나 크게 자라 마을을 감싸고 있다.

▲ 라카포시 피크(7788m)가 구름에 쌓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세계적인 장수촌 파키스탄 훈자 마을이 아침을 맞고 있다.훈자왕국 성이 햇빛을 받아 하얗게 빛나고 있다.

▲ 카슈카르로 향하는 길 어디서나 볼수있는 무스타크 아타산(7500m)이 설운속에 자태를 나타내고 있다.

▲ 카라코롬하이웨이 여행 중 눈 앞에 항상 다가오는 만년설 라카포시 피크(7788m)가 설운을 날리며 위용를 자랑하고 있다

▲ 길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있는 파수 빙하가 먹구름속에서 빛을 발하며 손에 잡힐듯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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