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서청원 대표가 오늘(31일) 오후 4시 일산 마두역 지하철 역에서 일산 갑 김형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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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와 일산의 선택' ⓒ양기용 서울포스트 |
서청원 대표는 "미국변호사 출신인 김형진 후보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법과대학을 나와 박사 학위를 받아 학력으로나 경력으로 어디가 부족해서 공천에서 탈락해야 하느냐"고 반문하며 "이번 18대 선거에서 꼭 당선시켜 억울함을 해소시켜 달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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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김형진이 좋은 일산 만들겠습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
서 대표는 또 "김형진 후보는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으로서 정권교체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는데 단지 경선때 박근혜 후보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낙천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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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건너에 모여든 청중들을 향해 서청원 대표가 김형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
서 대표는 이어 "박근혜 전 대표 역시 자신을 지지한 것이 죄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며 모두 살아서 돌아오라고 당부한 것이 친박연대 결성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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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짝짝!!! 김형진 후보를 봐 주세요" ⓒ양기용 서울포스트 |
서청원 대표는 "친박연대는 당선되면 다시 한나라당으로 들어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하고 "벌써부터 권력투쟁 양상을 보이는 오만한 한나라당을 국민의 힘으로 경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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