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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둔치는 온통 '유채꽃 세상'

프리존뉴스, 이명섭 기자 | 2008/04/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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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제주도지만 그에 못지 않은 곳이 있다. 지금 경남 창녕군 남지읍은 온통 유채꽃 세상이다. 창녕군은 지난 2006년 남지읍 남지유채단지와 남지체육공원 일원에 7만평 규모의 유채밭을 조성하고 제 1회 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유채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낙동강변을 따라 늘어선 유채밭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관광객들은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다들 그림속 한장면이라도 연출하는 듯 각양각색의 포즈로 추억을 남긴다.

공식적인 축제 기간은 22일까지지만 유채꽃 단지는 계속 개방된다. 행사장까지 가는 교통편은 다소 불편하니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지나들목을 빠져나와 남지 방면으로 약 1분 정도 달리면 남지체육공원 이정표가 보이고, 좌회전해서 다시 1분 정도 들어가면 남지체육공원이다. 근처에 오면 노란색 유채꽃이 만발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다.

노란 유채꽃으로 가득한 창녕에서 봄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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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뉴스 이명섭 인턴기자 (leems0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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