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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회, 충남 연기군지회 현판식 가져

변성근 기자 | 2008/09/27 01:42

녹색회 중앙회(회장 박준홍)은 9월26일 충남 연기군지회 현판식 및 신임 지회장(최종문) 임명식을 가졌다.

▲ 충남 연기군지회 현판식 ⓒ변성근 서울포스트

이날 오전 연기군 죽림리에서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서 박준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기군과의 특별한 인연과 박정희대통령과의 연기군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였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연기군 회원들 모두 과거를 회상하며 훌륭한 지도자의 안목과 지휘력을 필요로하는 작금의 정치현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느끼게 했다.

특히 새로운 연기군을 여는 데 녹색회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자연보호단체가 되어 줄 것도 당부하며 "연기군이 자연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울리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의 행사에는 연기군의 군수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한나라당의 공천신청을 한 최무락 예비후보가 참석했으며, 시가지 곳곳에 나붙은 현수막에는 박근혜 대표와 나란히 찍은 후보자들의 사진들이 이채로웠다.

지역의 정서 때문인지 자유선진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가 대다수이며 자유선진당후보도 박근혜 대표와 나란히 찍은 현수막을 걸어두고 있는데 지난 4월 총선에서는 총선공천이 박근혜 대표 진영의 후보들을 배척하려 한다는 불공정성에 항의하는 것으로 박근혜 전대표의 암묵적인 동의하에 사진을 붙이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그때의 상황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이 시점에서 박 전 대표와 다른 정당의 후보가 박 전 대표의 사진을 붙인다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킬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녹색회는 사단법인 사업추진과 '박대통령 바로알기 운동'을 통하여 더 큰 발전을 충남 연기군지회와 더불어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충남 연기군지회 현판식 인사말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도시를 만들어야-

“우리나라의 인구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어서 서울의 경우 지금도 여름이면 오존주위보가 발생해서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라는 방송이 잦아지고 있으며 목이 갑갑하고 눈이 아프며 코가 자주 막히는 등 오염된 공기를 마시는 폐해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1977년 박대통령께서 주창하신 자연보호운동을 통하여 우리는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후대에게 물러줘야 할 역사적인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박대통령께서 밀집된 인구를 분산시켜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행정도시를 구상하셨고 한나라당이 행정도시를 반대하는 기류속에서도 박근혜 전 대표와 저는 박대통령께서 추진하시던 사업이니 만큼 반드시 실현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행복도시 건설을 강행하였다.

행복도시는 안보와 인구밀집도 그리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감안하여 이 곳으로 책정되었고 이제 어는 정권이 탄생된다 하더라도 행복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역사적인 흐름을 거역하기 어려울 것이니 이왕 건설한다면 기존의 밀집된 도시구조 보다는 자연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울리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를 건설하여야 한다.

연기군의 유력인사들이나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우려 주실것을 부탁드린다. 연기지회를 책임질 최종문 회장께서는 박대통령이 계실 때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면서 박대통령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은혜에 보답하시고자 녹색회에서 봉사하실 것을 자청하신 훌륭한 분이시다. 이런 훌륭한 분들의 뜻을 받들어 저와 우리 녹색회 간부님들이 아름다운 연기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경주할 것이다. 한상운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08년 9월 26일 녹색회장 박준홍


(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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