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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회 한 해 결산, "새해는 '旋乾轉坤'하는 마음으로"

양기용 기자 | 2008/12/23 03:25

사단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녹색회가 22일 한 해를 결산하며 신년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박준홍 회장은 자신이 직접 쓴 신년휘호를 공개하며 새해를 '旋乾轉坤'하는 마음으로 맞자고 말했다.

▲ 국민의례 ⓒ양기용 서울포스트

'旋乾轉坤 선건전곤'은 하늘(乾)과 땅(坤)을 뒤집는다는 뜻과 나라의 잘못된 오랜 관습을 뿌리째 고쳐 개선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한편, 대란(大亂)을 평정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 외빈 안내 ⓒ양기용 서울포스트
▲ 박준홍 회장이 인사말을 하면서 '旋乾轉坤'이라고 써진 휘호를 설명하고 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용산 크라운 호텔에서 있은 행사에는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사)황해푸른숲가구기운동, (사)대한경호특공무술협회, 녹색문화예술세계연맹, 박정희대통령탄신기념위원회, 근혜동산, GH네티즌포럼, 아름다운동행GH2012 등 그간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어 온 단체들과 홍사덕 한나당의원, 김노식 친박연대의원, 곽성문 전의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 임동영, 신정철 부회장 등 신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 ⓒ양기용 서울포스트

박준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녹색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많은 단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은 새로운 면모로 도전을 하라,는 따뜻한 격려로 받아 들이겠다."며 "다가오는 년도부터는 우리들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개인의 발전과 우리 단체의 도약이 절실할 때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임원진에 부회장, 지부장, 청년국장 등이 추가로 임명되기도 했다.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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