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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오전 2시경 일본 도쿄에서 북쪽으로 145km 떨어진 아사마 화산 분화구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자료사진 |
일본 화산인 아사마화산의 폭발로 100km 떨어진 도쿄까지 화산재가 날아가면서 네티즌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화산 폭발이 인류 멸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실제로 화산 폭발은 인간이 자동차, 공장 등을 통해 내뿜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내뿜어,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화산 폭발을 계기로 세기말적 천재지변을 예언한 ‘존티토’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존 티토는 자신이 지난 7월 타임머신을 타고 2036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자칭 ‘시간여행자’이며,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이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으로, 8년 전인 2000년에 이곳 세계로 왔다고 주장한다. 2000년 11월 인터넷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는 자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1975년으로 돌아가서, IBM 5100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돌아가,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세계가 맞이했던 밀리니엄 버그와 비슷)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주장한다.
그는 2000년 11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세계 각지의 네티즌들과 BBS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그의 주요 예언들을 살펴보면, ▷ 2004년 미국 대선 이후 미국이 내전에 돌입하며 전세계적인 핵전쟁이 시작되고 ▷ 2008년 북경올림픽은 취소되며 ▷ 2007년에 타임머신의 연구가 비밀리에 끝나고 ▷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프리존뉴스 전해성 기자 (jhs@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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