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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로 길이가 207m에 달한다. |
청양군 칠갑산 천장호에 국내 최장 출렁다리가 놓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칠갑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천장호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이 다리는 국내 최장이며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로 길이가 207m에 달한다. 폭은 1.5m이며 중심부는 30~50cm까지 출렁임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칠갑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산을 오르기 전 출렁다리를 건너야 하는 등산객들에게 아찔한 스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양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 주듯 늠름한 청양고추 교각이 세워져 있으며 이와 함께 청양의 특산물인 구기자가 조화를 이뤄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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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갑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깨끗한 환경, 맑은 물을 자랑한다. |
한편, ‘콩밭 매는 아낙네~’로 시작하는 국민가요로 유명한 도립공원 칠갑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깨끗한 환경, 맑은 물, 아름다운 새소리가 잘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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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곡사 전경. 속세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멀다. |
1973년 3월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면적은 32.542㎢으로 4개면에 걸쳐 있으며 주요 명소로는 등산로 정상, 아흔아홉골, 칠갑산장, 장승공원, 천장호, 장곡사, 정혜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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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형 도로 전경 |
군 관계자는 “등산 명소로 소문난 칠갑산에 또 하나의 명물인 천장호 출렁다리가 생겨 칠갑산을 찾는 관광객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인근에 장곡사의 장승공원과 칠갑산 자연휴양림, 구기자타운 등도 산행을 마친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병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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