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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근대문화유산 활용 ‘목포테마 관광 10선’ 개발

「100년 전으로의 시간여행」등 문화, 역사, 관광자원 융·복합 상품 개발
장병영 기자 | 2009/05/21 23:57

목포의 대표 명산 유달산에서 바라다본 다도해의 비경

목포시는 기존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인근 서남권 지역의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목포 테마관광 10선】을 발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순신장군이 유달산자락의 바위에 노적가리(볏짚)를 둘러 왜군이 병사의 수가 많은 것으로 짐작하여 물러갔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바위

목포시는 그동안 기존 관광인프라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전국 우수 자치단체 벤치마킹과 관광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력 관광 상품 10종을 개발했다.

일제시대 호남지역 수탈의 상징 (구) 동양척식회사 건물. 지금은 근대문화역사관으로 운영중

출시될 관광 상품의 내용이 알차서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100년 전으로의 시간여행」과 다도해의 비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도해 투어」, 서남권 수산물 집산지인 목포에서 관광객 누구나 경매에 참여하여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생선파시 경매」, 「달리도 염전체험」, 남도의 맛깔스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남도 맛 기행」,「미술품 도깨비 시장」, 「문화가 산책」, 「주말 예술난장」등이다.

또한, 목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국 여행사와 협의 효과적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관광목포의 위상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장병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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